IT교육으로 개발자&기획자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요.
Education Division. IT교육 기획/운영 Manager 장희승 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 교육사업부 매니저 장희승입니다.
멋사에서 교육&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MBTI는 ISFJ인데요, J의 성향이 조금 강한 편이라 계획을
짜고 그에 따라 업무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도시락을 싸거나 영화를 보며 휴일을 보내고는 하는데, 최근 본 영화 중에서는 디즈니의 '코코'를 가장 재미있게 보았어요.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Education Division의 2사업부 2팀에서 iOS과정의 운영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iOS과정은 APPL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관련 교육인데요, 저희 교육 매니저들은 현업 개발자, 강사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더 좋은 강의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의 개선점과 방향성을 도출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교육을 수강하시는
분들이 하나라도 더 얻어가실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희승 님이 맡고 계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업계와
교육 시장의 상황에 맞춰 매번 새롭게 IT콘텐츠와 교육을 기획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또,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학생, 현업 개발자,
기업관계자 등 다양한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다양한 도메인의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야기 하면서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는 해요.
이처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시는 분들, IT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교육 매니저에 도전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업무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질문하는 용기! 업무를 하다 보면 혼자서는 하기 힘들거나 막히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거든요.
요즘에는 ChatGPT가 상용화 되어서 ChatGPT에게도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ChatGPT도 좋지만 사람들과 직접 소통을 하며 얻어가는 부분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기술적인 부분에서 막히는 점이 있을 때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내용을 알 수 있지만,
누군가와의 소통을 통해 답변을 받게 되면 기술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 조언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저도 실제로 현업 개발자 분들과 회사 내부의 다양한 팀원 분들을 통해 업무 스킬, 현장 경험, 기술적인 조언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덕분에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어떻게 멋쟁이사자처럼을 알게 되었나요? 입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대학시절 소위 멋대라고 하는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동아리 활동을 했었어요. 이를 통해 멋쟁이사자처럼 또한 알게 되었지요.
사실 처음에는 이름을 보고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웃음).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까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 모토에 반해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도 멋대와 이어지는데요! 대학생일 때 해커톤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 발표를 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무대에서 바라본 약 1000명의 해커톤 참가자들의 표정과 두근거림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요. 모두 밤을 새우고 새벽 4시에 진행되는 발표였는데도 다들 열정이 가득하셨거든요. 그때, "아, 나도 이런 행사와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야겠다." 고 결심했어요. 이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교육을 듣고, 강의를 하면서 대학 생활을 보냈고 자연스레 이러한
경험을 만들어 준 멋쟁이사자처럼에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직접 개발을 하는 것도 즐겁지만, 해커톤을 경험하면서 내 지식을 나누고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서포트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도 알아버렸거든요!
멋쟁이사자처럼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이 하는 업무에 애정이 가득하다는 것이었어요.
다들 작은 일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학생(훈련생) 분들께 진심을 다하시는 모습에 "이 사람들과 함께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멋쟁이사자처럼만이 가진 장점이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로움"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또, 내가 평소와는 다른 공간에서 업무를 하고 싶다면 어느 날은 라운지 공간을, 어느 날은 폰 부스를 이용하며 근무 장소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어요. 근무 시간도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출근을 하고, 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자유롭게 업무를 조절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랍니다.
멋쟁이사자처럼에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언젠가 큰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교육 매니저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면서 열정 넘치는 사람들의 매력을 알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함께 수업도 하고
서로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열정 가득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하게 될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IT 관련 직종이라고 하면 보통 개발자, 기획자 등의 직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교육 매니저는 개발자, 기획자 등 IT 직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IT에 대한 열정은 저희도 지지 않으니까요! 저희와 같이 개발자, 기획자들의 미래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